switch문
switch문은 또다른 조건문이다. 보통은 if문을 많이 쓰지만,
변수에 따른 값이 명확하게 나오면서, 그 값이 여러 개일 때 쓰면 가독성이 좋다.
문법은 switch 다음 소괄호 속에 변수의 이름을 쓰고,
case 다음에 변수의 결과값을 써 주면 된다. case는 하나만 써도 되고, 여러 개 써도 된다.
그 다음 해당 결과값이 나오면 실행할 코드를 적고, break로 끝내면 된다.
default 부분은 변수의 결과값이 해당되는 case가 없을 때 실행되는데, if문의 else와 같다고 보면 된다.
default 부분은 생략 가능하다.
위 예제에서는 변수 test(4)를 2로 나눈 나머지를 구한 값을 변수 v에 저장했다.
그리고 switch 문에서 변수 v가 0이 나오는 경우는 짝수, 1이 나오는 경우는 홀수라는 출력값이 나오게 했다.
위 코드를 실행한 결과 짝수라는 출력값이 잘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.
다음은 test의 값을 5로 바꿔 홀수가 출력되는지 확인해 보았다.
똑같이 홀수가 잘 출력되는데,
이때 case 1을 default로 대체해도 똑같은 출력값이 나온다.
즉, default는 if문의 else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예제에서는 switch에 들어가는 변수와 결과값의 자료형이 정수형이지만,
물론 문자열 같은 다른 자료형도 당연히 들어갈 수 있다.